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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키노라이츠, 영상물 등급정보 연계… OTT 확대 추진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가 민간 플랫폼과 손잡고 영상물 등급정보의 활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힌다. OTT 시장 성장과 콘텐츠 소비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공공 데이터를 민간 서비스와 연계, 국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영등위는 2일 영상물 정보 제공 플랫폼 운영사 키노라이츠(대표 양준영, 장승룡)와 ‘올바른 영상물 이용문화 조성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노라이츠는 OTT 통합 랭킹 차트 및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을 기록 중이다.
2025-06-09